
한국화학연구원(KRICT)에 설치된 에이블랩스의 노터블(NOTABLE)
한국화학연구원 (이하 KRICT)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 조희영 박사 팀을 만났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은 1976년에 설립된 화학 전문 연구기관으로, 화학 및 관련 융·복합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화학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는 한국화학연구원의 의약바이오연구본부 소속으로,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희귀질환의 원인 규명, 치료제 개발, 그리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등입니다. 센터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 지식을 통합하여 희귀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희영 박사 팀은 3D 생체모델 기반 희귀질환 유효성∙약물성 평가 시스템 개발, 줄기세포 기반 약물평가 및 고효율 약물스크리닝 그리고 비파괴 오가노이드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가 노터블 도입을 통해 이루고자 한 성공 기준(Customer Success)과 노터블 도입이 연구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KRICT의 조희영 박사 팀은 에이블랩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PoC (Proof of Concept) 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 액체핸들링 로봇 노터블을 도입하여, 환경 독성 및 신약 개발을 위한 세포독성 평가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였습니다. 본 팀에서 진행하는 세포 독성 평가는 cell seeding(세포 분주)과 compound(화합물 혹은 약물)처치, 그리고 Cell viability(세포 생존율)를 확인하기 위해 WST-1 WST-1(4-[3-(4-Iodophenyl)-2-(4-nitrophenyl)-2H-5-tetrazolio]-1,3-benzene Disulfonate) 시약을 처리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과정을 노터블로 구현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작업 시험과 동일 사양의 결과값을 도출해 냄으로써 수작업을 대체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수작업 작업 시간 감소로 인적 자원 절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이루었습니다.
노터블 도입 전 해당 실험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Plate 1~2장으로 끝나는 소규모 실험의 경우, 연구자의 수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뉴얼 파이펫팅은 연구자의 시간을 소모하고, 반복적인 작업에서 오는 오류 가능성이 높으며, 실험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HTS(High Throughput Screening, 고속 대용량 스크리닝)의 경우, 구형 장비인 Biomek NXᴾ Automated Workstation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다른 실험과 장비를 공유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새로운 어세이를 설계하는 데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UI가 부족했습니다.
더불어 동일한 실험이 두 가지 방법으로 병행되다 보니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고, 실험 효율성이 저하되었습니다.
조희영 박사 팀은 “하루 2~3시간 노터블 구동으로 해당 어세이가 자동화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연구자의 수작업이 줄어 들었으며, 인터페이스가 사용자 친화적이고, 프로토콜을 짜는 것이 쉽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연구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하게 해, 연구 속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이블랩스는 단순한 고객 만족을 넘어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며 'Customer Success(고객 성공)'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집하고 제품 기능 및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한국화학연구원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KRICT 공식 블로그 [아이러브케미] https://blog.naver.com/krictblog
KRICT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KRIC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캐릭터 ‘케미(Chemie)’]
한국화학연구원(KRICT)에 설치된 에이블랩스의 노터블(NOTABLE)
한국화학연구원 (이하 KRICT)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 조희영 박사 팀을 만났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은 1976년에 설립된 화학 전문 연구기관으로, 화학 및 관련 융·복합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화학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는 한국화학연구원의 의약바이오연구본부 소속으로,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희귀질환의 원인 규명, 치료제 개발, 그리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등입니다. 센터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 지식을 통합하여 희귀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희영 박사 팀은 3D 생체모델 기반 희귀질환 유효성∙약물성 평가 시스템 개발, 줄기세포 기반 약물평가 및 고효율 약물스크리닝 그리고 비파괴 오가노이드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가 노터블 도입을 통해 이루고자 한 성공 기준(Customer Success)과 노터블 도입이 연구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KRICT의 조희영 박사 팀은 에이블랩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PoC (Proof of Concept) 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 액체핸들링 로봇 노터블을 도입하여, 환경 독성 및 신약 개발을 위한 세포독성 평가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였습니다. 본 팀에서 진행하는 세포 독성 평가는 cell seeding(세포 분주)과 compound(화합물 혹은 약물)처치, 그리고 Cell viability(세포 생존율)를 확인하기 위해 WST-1 WST-1(4-[3-(4-Iodophenyl)-2-(4-nitrophenyl)-2H-5-tetrazolio]-1,3-benzene Disulfonate) 시약을 처리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과정을 노터블로 구현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작업 시험과 동일 사양의 결과값을 도출해 냄으로써 수작업을 대체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수작업 작업 시간 감소로 인적 자원 절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이루었습니다.
노터블 도입 전 해당 실험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Plate 1~2장으로 끝나는 소규모 실험의 경우, 연구자의 수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뉴얼 파이펫팅은 연구자의 시간을 소모하고, 반복적인 작업에서 오는 오류 가능성이 높으며, 실험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HTS(High Throughput Screening, 고속 대용량 스크리닝)의 경우, 구형 장비인 Biomek NXᴾ Automated Workstation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다른 실험과 장비를 공유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새로운 어세이를 설계하는 데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UI가 부족했습니다.
더불어 동일한 실험이 두 가지 방법으로 병행되다 보니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고, 실험 효율성이 저하되었습니다.
조희영 박사 팀은 “하루 2~3시간 노터블 구동으로 해당 어세이가 자동화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연구자의 수작업이 줄어 들었으며, 인터페이스가 사용자 친화적이고, 프로토콜을 짜는 것이 쉽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연구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하게 해, 연구 속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이블랩스는 단순한 고객 만족을 넘어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며 'Customer Success(고객 성공)'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집하고 제품 기능 및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한국화학연구원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KRICT 공식 블로그 [아이러브케미] https://blog.naver.com/krictblog
KRICT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KRIC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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